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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반등 이어지나...연말 '엔/달러 89엔' 전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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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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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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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 지난달 4년 반 고점에서 3% 가까이 절상된 가운데 연말까지 11% 가량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클리포드 베넷 화이트크레인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엔/달러가 올해 말 89엔달러까지 하락(엔 상승) 할 수 있다고 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달 103엔대까지 상승(엔 하락) 했으나 최근 100엔/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는 이날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엔/달러는 지난 주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과매수 됐다"며 "투자비중을 중립을 되돌리려는 거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엔/달러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기억하라"며 "엔/달러는 막대한 랠리(엔 하락)를 펼쳐왔다"고 덧붙였다.

일본 당국이 엔 약세를 야기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왔지만 전반적인 달러 약세와 일본 경제지표 개선도 투자자들의 엔 강세 베팅을 늘릴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특히 지난 주 달러가 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달러 약세가 엔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84.36을 기록, 3년 고점이었던 지난달 23일 84.49부근을 나타냈다.

베넷은 "일본 정부가 엔/달러를 100엔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전념했었지만 80엔달러까지 떨어진걸 기억한다"며 "정부가 항상 환율을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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