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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정의 날'...수자원 공사 등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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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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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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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회 '세계 인정의 날' 기념 포상 및 세미나 개최

2013 세계 인정의 날 포스터/자료제공=산업부
2013 세계 인정의 날 포스터/자료제공=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4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세미나를 열고, 인정분야의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했다.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와 국제인정기구포럼(IAF, International Accreditation Forum)이 정한 날로,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일반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능력을 평가하고, 시험·검사할 수 있도록 인정해주는 행위를 인정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기업의 수출을 돕고 불량제품 국내유통을 막는데 힘쓴 한국수자원공사, FITI시험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아워홈, ㈜디지털이엠씨 등 5개 우수기관과 13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국내기업의 해외 물시장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아워홈 또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자체 개발한 흑마늘김치의 항산화 특성을 자체(In House) 입증해 까다롭다고 알려진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식'시험검사 수준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다.

또 개인분야 유공자인 임홍순 방재시험연구원 팀장은 고급 창호, 단열재 등 건축기자재에 세계 수준의 품질 검사를 적용해 불량제품의 국내유통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장관상을 받았다.

포상과 함께 열린 세미나에선 '인정과 세계무역촉진'을 주제로, 기술규제가 세계 무역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선진국에서의 인증제도 활용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국가 간 교역 시 국제공인성적서를 상호 인정해 기술 장벽을 낮추고 활발한 무역을 가능케 해주는 글로벌 인정체계 정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상호인정협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은 상대국가에서 실시한 제품, 공정, 서비스의 시험검사결과와 절차를 자국에서 실시한 것과 같은 효과로 받아들이는 협정이다. 중복 시험으로 인한 낭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규제 비용을 아끼게 한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인정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부실인증을 방지하고, 국제인정기구의 '1국가 단일인정기구화' 정책에 부합한 국제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분리운영중인 3개 인정기구를 통합하여 14년 1월내에 단일인정기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시험인증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표준기본법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시험·검사 장비개발, 전문인력양성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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