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경찰, CCTV속 탈주범 이대우 추정인물 특정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6.04 15: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도주 피의자 이대우(46세, 남)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도주 피의자 이대우(46세, 남)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경찰이 지난주 서울 진입 당시 탈주범 이대우(46)의 모습을 폐쇄회로(CC)TV에서 특정해 분석하고 있지만 정확한 도피경로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대우가 지난달 27일 경찰 검거망을 뚫고 서울로 진입한 후 종로 일대에서 교도소 동기를 만났을 당시 촬영된 CCTV 화면을 수거해 이대우의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대우로 추정되는 특정 인물이 종로 일대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수거한 CCTV 화면에서 일일이 확인하면서 서울에서 도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화면에는 붉은색 상의를 입은 이대우의 뒷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거한 CCTV 화면의 촬영분량이 많은데다 이대우가 워낙 변장에 능숙해 화면 속 인물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전국적으로 벌이던 대대적인 검문검색을 종료하고 이날은 각 지방경찰청마다 자체 검문검색을 하는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대우를 봤다는 시민들의 신고내용도 워낙 산발적으로 빗발쳐 특정지역에 검문검색을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도주한 이대우는 탈주 1주일 만인 같은달 27일 서울 도심 한복판인 종로 일대에서 교도소 동기를 만났다.

당시 이대우는 교도소 동기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돈이 없다"고 거절하자 이달 1일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 같은 제보를 접수한 경찰은 약속 당일 만나기로 한 장소에 수사인력을 대거 투입해 잠복했지만 이대우가 나타나지 않아 검거에 실패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이대우의 가족, 친구 등 지인들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잠복근무와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계좌에 노는 돈, 이자 5배 더 받는 방법?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