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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스마일게이트, 청년창업펀드 출자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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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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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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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별도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더벨|이 기사는 06월11일(14:4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카카오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하는 청년창업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한다. 또 청년창업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방안도 함께 내놨다. 투자·보육·멘토링 등 전반에 걸쳐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우수한 청년기업은 적극 인수·합병(M&A)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중소기업청은 11일 오후 2시 전하진 의원(새누리당) 주최로 열린 K밸리포럼에서 "스마일게이트와 총 3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한정화 중기청장은 "카카오에 이어 한달만에 2호 펀드가 나와, 우리나라도 선배기업들의 후배기업 육성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문화로 정착될 때까지 정부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청년창업펀드는 스마일게이트가 100억 원을 출자하고, 모태펀드가 120억 원, 창업투자회사 등이 80억 원을 출자해 총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7월말 결성 후 8년간 운용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투자 활동과 병행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센터'를 운영해 보육·투자·멘토링이 막힘없이 연결되는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펀드 운용 구조는 1호 펀드인 카카오펀드와는 운용구조면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정부 출자비율이 60%에서 40%로 축소돼 민간 출자 금액이 20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늘어났고, 회수금 전액은 재투자할 방침이다. 아이디어 단계 기업에는 3억~5억 원 소액투자를, 도약단계 기업에는 2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등 기업 규모나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인큐베이팅센터는 스마일게이트가 매년 15억 원을 무상 출연해 연간 10개팀을 무상보육하며, 8월말 서울과 지방 2곳에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보육시킬 기업은 스마일게이트 창업공모전을 통해 직접 선발한다. 창업공모전은 6월말 공모를 통해 (예비)창업자(팀) 20개팀을 선발하고, 선발팀 전원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창업준비금을 지급하는 한편, 이 중 10개팀을 엄선해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선발과정에 벤처캐피탈을 함께 참여시켜,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벤처붐이 한창이던 2002년 종업원 4명으로 청년창업한 게임개발 회사로,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 개발에 성공해 현재는 중국에서만 1조 원 매출에 70여개국에 콘텐츠를 수출하는 성공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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