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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50여명이 펼치는 '인사이트'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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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취재팀= 이상배 팀장
  • 정진우 기자
  • 조철희 기자
  • 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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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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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 미래를 본다 ‘키플랫폼’] 머니투데이 신개념 글로벌 컨퍼런스 '2013 키플랫폼' 6월 18∼19일 개최

차세대 리더 50여명이 펼치는 '인사이트' 향연
머니투데이가 창사 14주년을 맞아 6월 18∼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도호텔에서 개최하는 신개념 글로벌 컨퍼런스 '2013 키플랫폼' (K.E.Y. PLATFORM 2013)의 분과별 세션은 △금융 △창의적 자본주의 △중국 △마케팅 △에너지 △기술 등 6가지 분야와, 별도의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날인 18일 오후에는 금융, 창의적 자본주의, 중국 등 3개 세션과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숍'이 열린다. 이어 19일 오전에는 마케팅, 에너지, 기술 분야 세션이 이어진다. 분과별 세션에서는 교과적인 이야기를 반복하는 권위자들 대신에 실제 현장에 뛰고 있는 50여명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 강연자로 나서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금융= '금융' 분야 첫번째 세션 ‘환율 변동성에 대한 대응’에서는 향후 5년 환율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강연과 패널 토의가 펼쳐진다. 미국 재무부와 의회, EU 각료회의 등에서 환율에 대한 자문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전문가 가운데 한명인 제이콥 커키가드(Jacob Funk Kirkegaard)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환율전쟁 3.0’ 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화폐전쟁의 전개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20분 동안 압축적으로 그려줄 예정이다.

이어 세션의 좌장이며 22년 간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을 거치며 실무 경험과 이론을 쌓아온 국내 최고의 환율 전문가인 이승호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장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환율의 변화 방향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김동일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 한국 채권대표와 유효상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 토의로 외환시장에 대한 통찰을 더할 예정이다.

'금융' 분야 두번째 세션 ‘새로운 대체투자의 기회’는 이남우 47 노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고문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글로벌 펀드오브펀드 업계의 강자 갬(GAM)의 키어 볼레이 운용역이 '헤지펀드의 흥망성쇠'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또 다른 글로벌 선도 재간접 펀드인 메저로우 파이낸셜에서 무즈 알리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가 나와 '한국형 헤지펀드의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로 한국 헤지펀드 업계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형 헤지펀드가 지향해야 할 투자전략에 대해 마이클 아즐렌 고텍스 펀징에셋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의 제언이 있을 예정이다.

헤지펀드 외 대체투자 분야에 대해서는 한국시장에 정통한 벤 웨이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 리얼에셋매니지먼트 동북아·러시아 총괄 대표가 '인프라 부동산 투자시장에서의 대안찾기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한국 투자자들을 대표해 국내 최고의 대체투자 전문가 이동익 한국투자공사(KIC) CIO(전무)가 기관투자자의 눈으로 본 대체투자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양영식 국민연금 국내대체투자 실장도 국민연금의 입장에서 본 대체투자의 미래에 대해 견해를 밝힌다.

◇창의적 자본주의='창의적 자본주의' 분야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증세없는 복지, 투자적 복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 특강에서 박 시장은 서울시의 사회투자기금을 소개할 계획이다. 민간과 매칭 펀드 방식으로 조성되는 사회투자기금은 세수 부족 등으로 발생한 복지 재원문제의 해답을 제시하고,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에 투자하는 자금으로 지원된다.

이어 박 시장은 사회투자기금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사회투자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투자 사업의 발굴을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집이나 자동차와 같이 이용하지 않는 재화나 서비스 등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일자리 제공이나 환경개선 등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유경제의 중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창의적 자본주의' 분야 첫번째 세션 '사회적 투자의 오늘과 내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부동산 개발 사회적 기업 아브라마(Abramar)의 야닉 롤트 반 더 바르트 CEO가 투자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지역·환경 문제 등을 개선하는 '임팩트(Impact) 투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영국의 대표적 사회투자 기관인 어드벤처캐피탈펀드(ACF)의 캐롤라인 포스터 운영책임자가 소셜 벤처캐피탈의 입장에서 사회적 투자와 사회적 기업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또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중 하나인 리뉴어블초이스에너지의 퀘일 호덱 CEO가 사회적 기업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일반 기업들과의 다른 점을 설명해준다.

'창의적 자본주의' 분야 두번째 세션 '공유경제'에서는 융합기술 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인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이 좌장으로서 세션 전체를 이끈다. 독일 공유경제 학자인 헤럴드 하인리히 뤼네부르크대 사회학 교수가 공유경제의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세션을 시작한다.

이어 로빈 체이스 집카 설립자와 울레 러치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이사, 론 윌리엄스 스냅굿스 CEO, 가렛 반 더 붐 퀄키 디렉터 등이 공유경제 사업 모델의 성공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저작권 보호와 정보 공유의 조화를 모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커먼즈코리아(CCKorea)의 강현숙 기획실장이 연사로 나선다. 또 '공유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조인동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이 '공유경제와 공공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중국= 중국 분야 첫번째 세션 'JV China 3.0'의 좌장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이자 최고 권위지인 인민일보의 온라인 미디어인 인민망의 저우위보 한국지사장이 맡는다.

우선 중국 최고 경제·경영포털 허쉰왕 친지엔펑 CEO가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에서의 유망 사업기회에 대해 아낌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팡정위 중국 국영 커뮤니케이션 대학(CUC) 국제교류센터장이 중국 내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떠오르는 사업 및 투자기회에 대한 식견을 전한다. 또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주목해야 할 투자 기회와 사업방식에 대한 허준옌 동베이증권 수석부사장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중국 분야 두번째 세션인 ‘중국 비즈니스 코드 이해하기’는 홍찬선 머니투데이 산업1부장(전 베이징특파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20년 이상 국내 대기업의 대중국 사업을 앞서 개척해 온 류재윤 베이징대학교 사회과학대 연구원이 ‘현지화에 대한 중국형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궈단양 CUC교수가 대 중국기업 협상에 대한 실전 팁을 전한다.

◇마케팅= 마케팅 분야 '프론티어 마켓, 소비자 그리고 마케팅 전략’ 세션의 좌장은 브랜드 혁신과 뉴미디어 활용 마케팅 분야 포럼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이트(BRITE) 컨퍼런스'의 매튜 퀸트 미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맡는다.

신흥국 시장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가진 템플턴자산운용 마크 모비우스 박사팀의 채승한 상무가 새로운 시장을 찾는 투자자의 날카로운 안목으로 세션을 연다. 이어 세계적 소비자 트렌드 분석회사인 트렌드워칭닷컴(Trendwatching.com)의 타라 하이어벳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가 '글로벌 소비자 행태에 관한 통찰'을 주제로 강연한 뒤 청중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풀어준다.

또 스타벅스 로고를 디자인한 보그단 지나 리핀컷(Lippincott) 수석 디자이너와 스테판 필립 리핀컷 아태지역 대표 전략 컨설턴트가 브랜드 포지셔닝에 대해 실사례 곁들인 혜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국내 융합형사업 개발 전문가로 이름 높은 강준환 빅레오스 대표가 한국 기업에 걸맞은 창의적 제품,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도출법에 대해 강의한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릭 드래곤 드래곤서치(Dragon Search) 대표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의 방법론의 정수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기술= 기술 분야 '클라우드 빅데이터가 가져올 혁신' 세션은 국내 경영분야 베스트셀러 ‘경영학 콘서트’의 저자로서 과학적 의사결정 분야에서 전세계 경영학계의 샛별로 떠오른 장영재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세계적인 빅데이터 솔루션 업체인 미국 오페라솔루션의 야콥 스풀스트라 글로벌 연구·개발(R&D)총괄 센터장이 빅데이터 분야 활용에서 앞서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이 꼭 주목해야 할 활용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이름 높은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아비쉑 신하 사업개발 매니저와 크리스 장 한국대표가 서비스 공급자 입장에서 한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 분야에서 빅데이터 시장을 꿋꿋이 개척해 온 컨설팅업체 FKBCG의 김민정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금융기업이 주목해야할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에 대해 오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빅데이터 고급분석으로 이름 높은 독립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업체 에델만의 개빈 쿰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이 고객사들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나눈다. 국내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히트를 친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 출시를 이끈 유원상 유유제약 상무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에너지= 에너지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가들이 글로벌 자원개발 시장과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을 펼친다. 우선 곽동원 중국 홍원그룹 고문이 나와 중국의 자원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과 중국 민관 합동으로 자원개발을 추진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미 에너지저널 편집장을 맡고 있는 제임스 스미스(James L. Smith) 미 남부감리교대 교수가 '미국의 셰일가스와 세계 에너지'를 주제로 강의를 맡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셰일가스 혁명에 대한 진단과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제임스 스위니 미 스탠포드대 교수의 '에너지 과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스위니 교수는 스탠포드대 산하 프리코트에너지효율센터 소장과 이 대학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프리먼스폴리국제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너지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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