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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경제 최악은 지났다"...日에는 재정긴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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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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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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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퍼매너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유로뉴스 동영상 캡처
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퍼매너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유로뉴스 동영상 캡처
G8(주요 8개국) 정상들은 세계 경제가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으나 아직 경기부양 조치가 더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일본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재정긴축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퍼매너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G8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정상들은 이날 저녁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코뮤니케)를 채택했다.

G8 정상들은 "미국과 유로존, 일본의 경기부양책 실시 이후 하방 리스크가 감소했지만 세계 경제 전망은 여전히 취약하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용 회복을 위해 각국이 추가적인 경제구조 개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지난 4월 G20 정상회담에서처럼 조만간 신뢰할 수 있는 중기 재정 계획을 마련할 것을 다시 촉구했다.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해서는 "일본의 성장은 단기 재정부양책과 대담한 금융정책, 민간투자를 자극하는 성장전략에 힘입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아베 총리와 면담한 후 "아베 총리는 조만간 구조개혁과 재정 긴축을 실시할 것을 분명히 했다"며 “내게는 일본이 경제 구조 개혁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G8은 미국에 대해서는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재정적자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기적인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높이기 위한 재정투자를 위해 추가적인 재정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G8은 성명에 "재정긴축 속도는 국가마다 경제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차별화돼야 된다"며 재정정책이 유연하게 운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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