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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칠레서 1조3000억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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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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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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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18일 칠레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E-CL)이 발주한 12억달러(한화 약 1조3000억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지 위치도./자료제공=SK건설
SK건설은 18일 칠레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E-CL)이 발주한 12억달러(한화 약 1조3000억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지 위치도./자료제공=SK건설
 SK건설은 칠레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E-CL)이 발주한 12억달러(한화 약 1조3000억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1200km 떨어진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주의 메히요네스(Mejillones) 지역 인근 태평양 연안에 375메가와트(MW)급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신설하는 공사다.

 SK건설은 발전소의 석탄보일러, 스팀터빈, 석탄취급설비, 탈황설비 등 모든 발전설비의 설계·구매·시공과 함께 시운전까지 맡게 된다. 2014년 상반기에 착공해 준공까지 40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생산된 전력은 이 지역 대형 광산업체들과 전력배전회사에 공급하게 된다.

 2009년부터 칠레 발전시장 분석 등 진입 준비 2년 만인 2011년에 입찰에 참여했지만 업무범위 변경 및 수차례의 제안서 수정·제출 등을 반복하다 4년만에 이른 쾌거라는 게 SK건설의 설명. 칠레는 유럽기업 강세지역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기업들과의 경쟁도 만만치 않았다.

 심성걸 SK건설 발전플랜트사업부문장은 "칠레 시장 첫 프로젝트인만큼 발주처와 약속한 품질과 납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칠레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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