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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 차이나3.0의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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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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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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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 미래를 본다 ‘키플랫폼’] 중국의 미래를 보다-중국 세션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 회장, 마이클 트램 드로기 그룹 전략자문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사 14주년 기념 글로벌 컨퍼런스 '키(K.E.Y) 플랫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홍봉진 기자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 회장, 마이클 트램 드로기 그룹 전략자문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사 14주년 기념 글로벌 컨퍼런스 '키(K.E.Y) 플랫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홍봉진 기자
머니투데이가 창사 14주년을 맞아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신개념 글로벌 컨퍼런스 '2013 키플랫폼'의 'JV(합작기업) China 3.0' 세션에서는 중국시장에서 어떻게 기회를 잡을 것인가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중국 최고경제경영 포털 허쉰왕 친지엔펑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에서의 유망 사업기회에 관한 아낌없는 정보를 들려줬다. 친지엔펑 CEO는 "중국은 전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인터넷 사업의 기회가 많은 곳이다"며 중국 내 인터넷 사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허쉰왕은 중국 '재경(財經) 미디어그룹'이 소유한 온라인 미디어로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온라인 경제매체다.

이어 팡정위 중국 국영 커뮤니케이션 대학(CUC) 국제교류센터장은 '새로운 소비계층의 출현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회'에 관해 고견을 들려줬다. CUC는 중국 최고의 종합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관련 업계 지망생들에게 성공의 보증서로 통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팡정위 센터장은 "아직 한국과 일본에는 못 미치지만 중국의 영화시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문화 산업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을 것을 조언했다. 그는 "다만, 중국은 아직 정치성이 강하고 종교와 현지법을 비롯한 다양한 변수가 있는 만큼 적합한 사업파트너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도시화에 주목하고 투자기회를 발굴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신즈윈 안신증권 최고감사책임자는 "중국 미래의 큰 추세는 도시화"라며 "향후 많은 도시들이 중국에서 나타날 것이며, 도시 주민들의 통신 서비스, 생활의 질 향상 관련 분야의 성장전망이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도시화 확대로 중국의 인구 1000만명 이상 도시의 수는 현재 8개에서 2018년 30개로 늘어날 것으로 맥킨지는 내다봤다. 향후 5년 간 서울과 유사한 인구규모의 도시가 22개나 추가된다는 것은 중국의 도시화가 얼마나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중국 관련 두 번째 세션인 '중국 비즈니스 코드 이해하기'에서는 20년 이상 국내 대기업의 대중국 사업을 앞서서 개척해 온 류재윤 베이징대 사회과학대 연구원이 '현지화에 대한 중국 시장형태의 재정의와 한국기업의 교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류 연구원은 "한중수교 이후 30여 년이 지났지만 '아는 만큼만 봤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중국을 잘 모른다"며 "중국인과 똑같이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중국에서 생활하고 중국에 투자하기에 필요한 만큼의 깊이 있고, 애정 어린 현지에 대한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궈단양 CUC교수는 한국기업이 중국기업들과의 협상과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 잡아줄 유용한 요령을 들려줬다.

한편 '2013 키플랫폼'의 첫날인 18일 오전 총회에서는 머니투데이가 국내 미디어 최초로 글로벌 헤지펀드, PEF의 펀드매니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 예측 설문조사의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새롭고 다양한 형식, 핵심을 찌르는 현실적인 주제, 실용적인 토론으로 각 기업 실무자와 CEO를 비롯해 개인투자자, 벤처기업가, 공무원,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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