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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배성재, 김민지와 절친 인증 "치맥 먹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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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배성재, 김민지와 절친 인증 "치맥 먹는 사이"

머니투데이
  • 이슈팀 강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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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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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를 연결해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과거 그의 행적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SBS 축구 전문 캐스터로 활동해 오며 박지성의 주요경기를 중계해왔다. 뿐만 아니라 김민지 아나운서와는 '풋볼매거진 골'이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크로아티아전이 있던 지난 2월 6일 SBS '풋볼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하던 김민지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프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풋볼매거진'팀이 다함께 프로그램 촬영이 끝난 후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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