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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News1 한재호 기자 |
주말인 22~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낮동안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이번 주말동안 제주도 남쪽 바다에 머물러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영동지방에는 22일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23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22일과 23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토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3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일간 야외활동지수는 전국 60~70으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4호 태풍 '리피'는 일본 남쪽으로 빠져나가 저기압화 됐고 필리핀 서쪽에서 중국 남부쪽으로 들어가는 제5호 태풍 '버빙카'는 주말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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