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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크라잉넛, 허위사실 유포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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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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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News1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News1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인디밴드 크라잉넛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씨엔블루와 이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크라잉넛을 상대로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끝날 때까지 허위사실과 관련된 발언을 하지 말라"며 허위사실 유포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씨엔블루 측은 "크라잉넛은 홈페이지 공식 입장, 각종 인터뷰 기사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저작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끝날 때까지 허위사실 발언을 중단하고 홈페이지 공식 입장 중 허위사실 부분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크라잉넛 측은 '지적재산권을 강탈했다', '크라잉넛의 원곡을 그대로 틀어놓고 공연했다', '자신들의 라이브인 것처럼 방송했다'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그러나 음원을 동의없이 사용한 주체는 CJ E&M이지 우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크라잉넛 측은 일본 DVD 발매에도 우리가 적극 개입한 것 같은 말을 했다"며 "DVD를 기획·발매한 곳은 엠넷미디어·KBS미디어이지 우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씨엔블루 측은 "신인가수로서 방송국 대우가 형편없는 현실에도 해당 곡을 노래할 수밖에 없었다"며 "크라잉넛의 이같은 허위사실 유포로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등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크라잉넛은 지난 2002년 발표한 월드컵 응원가 '필살 오프사이드'의 원곡 음원의 무단 사용으로 저작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지난 2월 씨엔블루 측을 상대로 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와 관련해 씨엔블루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급박한 생방송의 상황에서 음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소속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것은 변명의 여지없이 소속사 측 불찰"이라며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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