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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유럽서 2.8억 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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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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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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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라이프치히서 통일 토론회 참가, 북한 인권 개선 촉구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의 첨단 기업과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 및 LOI를 체결하고 30일 귀국했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B사와의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상담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한 도 대표단은 세계적인 대형 트럭 생산업체인 스카니아사로 이동해 5년간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 체결에 따라 스카니아사는 경기도 화성 동탄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고 대규모 정비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도 대표단은 이날 MOA 체결 이후 스웨덴내 11개 고용지원센터 중 가장 규모가 큰 솔나(Solna) 고용지원센터를 방문 완전 고용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5일에는 산업용 유압밸브 제조업체인 발보일사와 35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를 체결, 5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발보일사는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전용단지에 제조공장을 설립, 생산을 개시하게 된다.

이 밖에도 도 대표단은 24일부터 3일간에 걸쳐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기업 관계자들의 간담회, 현지 기업지원센터와 시스타 등 첨단산업단지 방문을 통해 현지 첨단 기업들의 현황과 기업 지원 부분을 점검하고, 양국의 강소기업육성 정책 및 기업가 정신을 놓고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26일 방문한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지원과 5인 이하 신생기업 지원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다.

도 대표단은 26일, 싸토리우스사와의 MOU 체결로, 경기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가 아시아의 대표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발전하는 계기를 맞게 됐다.

도 대표단의 황성태 경제투자실장은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공정 전문업체 싸토리우스가 2000만 달러 규모의 연구시설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은 이번 투자유치의 큰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김문수 지사는 27일 라이프치히 현대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독 한반도 통일 토론회에 참가, 세계 시민들이 북한 인권 개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과제를 놓고 시민운동가, 대학생 등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7박9일 동안 도 대표단을 이끈 김문수 지사는 "선진국의 고용지원과 복지서비스를 벤치마킹해 경기도의 일자리정책과 무한돌봄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양돈장의 사체처리 기술 등 덴마크 축산 현장에서 배운 것을 우리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경기도 축산을 선진화, 세계화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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