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옴므, 아쿠아피트니스 바디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사진=비오템 제공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들의 피부를 상쾌하고 깔끔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쿠아피트니스' 바디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쿠아피트니스 바디 컬렉션은 바디&헤어 겸용 샤워젤을 비롯해 바다의 음이온과 딥씨워터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주는 바디 미스트와 남성들의 여름철 필수품 데오도란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물에 98%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인 '아쿠아피트니스 샤워젤'은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산뜻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으로 올리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딥씨워터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보습 식물 성분으로 여름철 잦은 샤워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200ml/3만5000원대)

'아쿠아피트니스 오 드 뚜왈렛'은 음이온과 딥씨워터 성분으로 뿌리는 순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바디 미스트다. 우디-시트러스 향을 담아 바다의 상쾌함과 프레시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향수 대용으로도 좋으며 샤워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뿌리면 잔향과 상쾌한 느낌을 지속시킬 수 있다.(100ml/6만3000원대)

'아쿠아피트니스 데오도란트 스틱'은 Anti-White Mark와 Anti-Yellow Stain** 기술을 적용해 옷에 하얗게 묻어나거나 노랗게 착색되지 않는 스마트한 데오도란트 제품이다. 불쾌한 냄새를 잡고 유분기를 흡수해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50ml/2만9000원대)

비오템 옴므 이수영 브랜드 매니저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남성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한 노폐물이 쌓이면서 쉽게 지치기 때문에 청량감을 주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여성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들은 여름철 철저한 클렌징과 데오도란트만 잘 활용해도 훨씬 센스 있는 깔끔남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피트니스 바디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내의 비오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