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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에서 또 폭발 소동…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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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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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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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포항제철소 4고로의 모습 / 사진=최창호 기자 News1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포항제철소 4고로의 모습 / 사진=최창호 기자 News1
5일 오후 8시55분께 경북 포항시 송도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용광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폭발음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뉴스1에 따르면 폭발이 나자 경찰에 "주택과 아파트의 유리창이 깨졌다"는 등 인근 주민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측은 철강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고온의 슬래그가 고인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에도 포항제철소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주민들이 소방서에 신고를 하는 등 소동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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