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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실무회담, 오전 11시45분 판문점서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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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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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개성공단 관련 남북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6일 오전 회담장인 판문점 북측 통일각으로 떠나기에 앞서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허진봉 통일부과장,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홍진석 통일부과장.2013.7.6/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개성공단 관련 남북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6일 오전 회담장인 판문점 북측 통일각으로 떠나기에 앞서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허진봉 통일부과장,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홍진석 통일부과장.2013.7.6/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실무회담이 6일 오전 11시 45분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시됐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다.

서울 삼청동의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는 이 당국자는 "방금 회담이 시작됐다"며 "포토세션이 끝나는 대로 (회담장)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날 회담은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하기로 했으나 통일각에서 우리측으로 넘어오는 통신선 점검 등 통신 설비 준비가 덜 이루어지면서 지연됐다.

당국자는 "예정 회담 시작 시간보다 한 시간 30여분 지연된 것이지만, 일단 오전 회담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측 대표단은 회담이 공식 개시되기 전에 미리 판문점 통일각에서 대기하면서 이미 북측 대표단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측 회담 대표단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아침 판문점을 향해 떠나기 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시설 및 설비점검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등을 이날 회담 의제로 제시했다.

서 단장은 "이 세 가지 의제에 집중해 작은 신뢰와 협력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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