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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량진 수몰사고 내부 부서·업체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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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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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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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사관실서 진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배수지 상수도관 공사 수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배수지 상수도관 공사 수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관련해 상수관로 가설공사를 발주한 상수도사업본부와 관련 업체들에 대해 감사관실을 동원해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해당 공사에 대한 모든 자료를 받아 경위를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시공사·감리사· 하도급 업체에 대해서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해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책임자 처벌 등은 경찰이 조사해 처리할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실종자 가족과 만나 "사고의 원인도 원인이지만 시공사 측의 은폐 행위 등은 용납할 수 없다"며 "하도급 계약이나 관행적인 것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2011년 9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했고 천호건설, 중흥건설, 신한건설이 공동 도급계약을 맺은 시공사이다. 전체 책임 감리는 건화가 맡았으며 실제 공사는 천호건설에서 하청을 준 동화지질에서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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