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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패션부문 부진···목표가 19%↓-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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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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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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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3일 제일모직에 대해 내수부진으로 인한 패션부문 실적 부진 가능성을 이유로 영업이익 전망치와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9% 하향한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의류업체들의 실적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백화점 의복부문의 매출액 증가율 추이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2013년과 2014년 추정 영업이익을 각각 16%, 9%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내수부진으로 제일모직 신규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의 실적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규모가 크지 않지만 지난 2분기부터 시작된 브랜드 구조조정 비용도 일부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올해 패션부문 추정영업이익을 기존 72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31%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화학부문의 올해 실적도 내려잡았다. 유 연구원은 "전 세계 TV 등의 수요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 보조금 정책 중단 이후 수요전망도 불확실하다는 점을 고려해 화학부문 영업이익률을 3.6%에서 3.2%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성장동력인 전자재료부문의 실적은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흑자전환 한 편광필름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 3%까지 개선됐고 하반기에는 매출증가와 함께 추가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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