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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10월 첫 세계개발자컨퍼런스 美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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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리콘밸리=유병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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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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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세계개발자컨퍼런스 행사를 예고하며 오픈한 공식 사이트.
삼성이 세계개발자컨퍼런스 행사를 예고하며 오픈한 공식 사이트.
삼성전자가 올 10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삼성디벨로퍼컨퍼런스(SDC)' 행사를 오는 10월 27~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공식사이트를 링크해 현지 매체 등에 발송했다.

현재 단독으로 세계개발자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는 회사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삼성이 단독 컨퍼런스를 개최할 경우 전 세계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자사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논의하면서 플랫폼 강화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초대장에는 행사일시와 장소만 나와 있고, 공식 사이트에도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라. 동료 개발자들과 협업을 하라. 삼성의 새로운 툴과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에 대해 알아보라'고만 나와 있다. 또 세부 계획에 대한 공지 없이, 올 여름 하반기에 자세한 일정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외신들은 삼성이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스마트 TV, 카메라 등 자사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다룰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삼성의 독자적인 컨퍼런스가 구글로부터 독립해 독자적인 행보를 걷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과 함께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애플의 영향권 하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컨퍼런스가 개최될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은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34개의 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과 구글은 통상 5000~6000여명 개발자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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