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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KAIST "국가발전 미래 함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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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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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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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KAIST 총장단, 공식 간담회 첫 개최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약속했다.

서울대는 23일 오전 교내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KAIST 총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대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두 대학 총장단의 공식적인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그동안 서울대와 KAIST 간 공식적인 교류와 진정한 대화는 거의 없었다고 과언이 아니다"며 "과학기술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KAIST와 서울대가 함께 미래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기회를 정례적으로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국가발전을 뒷받침하려면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대학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굳건한 과학기술 국가로 진일보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교류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서울대와 KAIST가 협력하고 보충해 나가면서 연구뿐 아니라 교육과 사회봉사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대한민국이 감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두 대학의 협력이) 국가발전은 물론 국위선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 모임은 KAIST에서 갖자"고 제안했다.

오준호 KAIST 대외부총장은 "선의의 경쟁을 뛰어넘어 동반자 관계로 가야 한다"며 "원격강의와 학점교류는 당장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KAIST와의 만남을 정례화할 것이냐고 묻자 "지속적으로 만날 것"이라며 "선택이 아니라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대와 KAIST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공동연구 △교수교류 △학생교류 △강좌개발 △공동활용 △정보공유 등 협력을 위한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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