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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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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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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사진]이게 다 얼마야?
남대문경찰서 강력계 형사가 23일 오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백화점 명품관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박 모씨의 집에서 찾은 명품 남성 의류 및 가방, 모형 자동차 등을 공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시내 백화점 명품관에서 90여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의 명품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13.7.23/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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