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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목격자 "故김종학PD, 이틀만 묵겠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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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경기)=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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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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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고시텔 건물 관리인 "유명 PD라고 생각 못해"

연출자 김종학 PD /사진=이기범 기자
연출자 김종학 PD /사진=이기범 기자
23일 오전 드라마 '모래시계', SBS 드라마 '신의'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최초 신고자는 고인이 머물던 고시텔 건물 관리인이다.

스타뉴스는 이날 최초신고자를 직접 만나 고인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 물었다.

최초 신고자는 "(고인이) 오늘 퇴실하는 날이다. 고시텔 담당 총무가 오늘 오전 10시쯤에 직접 가보니 인기척이 없었고 낌새가 이상하다는 연락을 해왔다. 바로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 김종학PD와 지난 21일 입주 계약을 체결 할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신고자는 "이틀 정도만 묵겠다고 밝혔지만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지인과의 관계도 있기도 했다"며 "처음 봤을 때 유명 PD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건물 입주 계약 기간이나 현장에서의 분위기 등을 생각해보면 뭔가 결심을 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관계자는 "(고인이)지난 22일 오후 8시에 방에 들어간 이후 나온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고 신고자에 따르면 사망 당시 방 안 창문과 문 주변은 청색 테이프를 밀봉된 상태였다.

신고자는 "공기를 차단하려는 것으로 추측이 됐고, 타고 남은 번개탄이 있었다. 시신은 침대 위에 비스듬히 누워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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