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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2분기 DR해지 37%, DR전환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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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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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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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분기 해외DR(증권예탁증권)이 국내원주로 전환(DR해지)된 물량이 총 1668만주로 지난 분기보다 약 37.2%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원주가 해외DR로 전환(DR전환)된 물량은 총 386만주로 약 40% 감소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1분기에 DR해지 물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았기 때문(2657만주)"이라며 "1분기에는 북한 리스크 및 유로존 불확실성 심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국내 시장에서 주식 처분 후 현금이나 미 국채를 보유하는 해지 물량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DR전환의 감소는 전 세계 증권시장이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지속되는 현상"이라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제거되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6월말 현재 해외DR을 발행한 국내기업은 케이티(47억2796만 달러), 하이닉스반도체(33억566만 달러), 포스코(31억3293만 달러), 롯데쇼핑(30억2984만 달러), LG디스플레이(24억8455만 달러), SK텔레콤(22억6880만 달러) 등 총 38개사 44종목였다.

또 해외DR 발행회사는 38개사 44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DR원주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국내비상장 종목인 한국씨티금융지주를 제외하면 KT로 5414만1879주였다. 현재 국내 발행사 발행 DR은 영국에 12개 종목, 룩셈부르크에 11개 종목, 미국에 9개 종목이 상장돼있다.

6월말 현재 국내기업이 발행한 DR원주의 시가총액 및 총 시가총액 대비 비율은 삼성전자(12조4771억원, 5.73%), 포스코(3조9087억원, 16.53%), SK텔레콤(3조126억원, 13.70%), 케이티(1조9383억원, 8.77%), KB금융지주(1조1205억원, 6.01%) 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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