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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시작하는 청소년기의 교정치료 유의할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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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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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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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자녀의 손을 잡고 교정치료를 위해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식생활습관의 변화 등의 이유로 턱은 작아지는데 비해 치아의 크기는 커지는 경우가 많아 돌출입, 벌어진 이, 삐뚤어진 치아로 인하여 사춘기 청소년들은 물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님까지 많은 걱정을 하며 치과에 방문하고는 한다.

보통 교정치료의 적기로는 젖니가 다 빠지고 영구치아가 모두 난 12세 ~13세 경으로 보고 있는데 이 시기를 포함하여 청소년기에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방학을 맞아 시작하는 청소년기의 교정치료 유의할 점은 ? 
수원예치과 권순원 원장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은 골격성장을 바르게 유도하여 안면윤곽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함께 한다”며, “외모에 민감한 시기이므로 외모의 변화뿐 아니라 학업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여 걸리는 교정치료를 방학을 이용해서 시작한다면 교정 시작 전에 충치치료 및 교정 전 해야 할 준비사항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고 2~4주 정도 교정 장치에 적응하는 충분한 기간을 확보할 수도 있으며, 학기 중 잦은 병원 방문으로 인한 학업 방해의 부담이 없다는 점 때문에 방학을 맞이해서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사춘기 시기 부정교합을 방치할 경우 외모의 콤플렉스에서 오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부터
잦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안면비대칭, 저작능력과 음식물 소화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훨씬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학창시절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교정치료를 더 늦추는 것보다 하루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청소년기에는 일반적인 메탈, 세라믹 계열의 교정 장치가 많이 이용되는데 치료비용도 저렴한 편이고 확실한 교정력으로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또한 최근에는 치과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체크하러 오는 기일을 늦추거나 좀 더 교정을 빨리 끝낼 수 있는 교정 장치들이 나와 있어 사춘기 청소년 교정하는 데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러한 다양한 방법들이 의료진 선택에 따라 방법이나 과정,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이 기간 단축과 안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 치료 후에는 입 안에 다양한 장치들이 들어가는 치료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칫솔질을 잘 해주면서 검진을 통해 충치나 잇몸염증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치과에 정기적으로 오는 날을 빼먹거나 자주 방문하지 않으면 교정 치료일이 늘어날 수도 있다. 치아가 이동하는 동안 뼈세포들이 뼈 모양을 바꾸는데 대략 4~6주가 걸리므로 이 기간 동안 빠짐없이 치과에 내원 후 교정 장치를 조정해주어야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참 외모에 민감할 나이에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높은 사춘기시절, 외모의 변화뿐 아니라 부정교합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요인 등을 개선함으로써 학업성취도도 높일 수 있는 교정 치료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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