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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날씨] 중부 한 때 비, 남부 폭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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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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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서울 등 폭염특보 발효되지 않을 듯"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열대야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일 오후 부모님과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3.8.8/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열대야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일 오후 부모님과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3.8.8/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10일 토요일도 전국이 덥고 대체로 구름 많겠다.

이날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10일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도, 전라북도에서는 새벽에서 낮 사이에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9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중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더위가 지속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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