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SM C&C,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 전격 합병…왜?

머니투데이
  • 김성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866
  • 2013.08.09 12:1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상보) 국내 첫 레이블사업화, 메이저 음악그룹 도약 시동…SM 전체 매출 증대도 기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 사진=최부석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 사진=최부석 기자
엔터테인먼트 그룹 SM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해외 유명 음반회사들이 다양한 아티스트를 확보해 성격이 다른 레이블을 운영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SM이 아시아를 대표한 메이저 음악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레이블사업에 뛰어든 것.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SM C&C (1,665원 상승30 -1.8%)는 9일 공시를 통해 울림엔터테인먼트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다양한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SM C&C는 울림엔터 합병을 통해 기존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울림 라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SM C&C는 울림엔터테인먼트 합병과 관련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울림 레이블은 음악적으로는 독자적인 색깔을 가져가고 다양한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을 배출할 예정"이라며 "SM엔터테인먼트, SM C&C, 글로벌 계열사들과의 긴밀한 사업관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울림 레이블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지도 및 경쟁력과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글로벌 사업 역량 및 네트워크가 접목될 경우, SM 그룹 전체의 매출 및 이익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음악 배급·유통 및 부가사업을, SM C&C는 레이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업구조와 규모 면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메이저 음악 그룹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음악 그룹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탄생된 최초의 글로벌 메이저 음악 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