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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시사회 패션, 깔끔한 캠퍼스 룩 "상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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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시사회 패션, 깔끔한 캠퍼스 룩 "상큼해"

머니투데이
  • 스타일M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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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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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이유비가 시사회 패션으로 깔끔한 캠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감기' VIP 시사회에는 박은지 박은실 조보아 임수향 박재범 이유비 한은정 이수혁 고준희 홍석천 배수빈 신주아 정우성 이정재 남보라 샘해밍턴 황우슬혜 박경림 지성 차태현 고창석 선우선 서신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유비는 이날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키니 라인의 청 바지를 입고 와인 컬러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여대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모발 끝을 부시시하게 연출해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베이지색 숄더백으로 깔끔한 캠퍼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 그녀는 굽 낮은 브라운 컬러 옥스포드화를 신고도 우월한 몸매 비율을 자랑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영화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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