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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D램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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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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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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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와 격차 2.7%p까지 좁혀

SK하이닉스, D램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 30% 돌파
SK하이닉스 (123,000원 상승5500 -4.3%)가 올해 2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 기록을 갈아 치웠다.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전분기 26.5%보다 3.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시장 점유율 순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2위이지만 1위인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2.7%포인트 차로 좁혔다. 이는 전분기 양사 격차인 11.3%포인트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D램 시장 3위와 4위인 일본 엘피다(15.2%)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12.9%)의 점유율을 합친 것(28.1%)과 비교해도 SK하이닉스가 1.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의 지난 2분기 D램 매출액은 전분기 18억1900만달러(약 2조230억원) 대비 40.7% 증가해 25억5800만달러(약 2조845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변화는 최근 칩 제조사들이 모바일 D램 공급을 확대하면서 PC용 D램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PC용 D램 제품 생산 비중이 40%가 넘는 SK하이닉스에게 매출액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전분기 가격 약세를 보인 모바일 D램 생산에 치중한 삼성전자의 경우 매출액이 27억9400만달러(약 3조1088억원)로 전분기(25억9400만달러) 대비 7.7%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37.8%에서 32.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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