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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해운대백병원 진료·연구 분야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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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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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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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규 해운대백병원장(왼쪽)과 이수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이 8일 지역환자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 분야 협력서에 서명하고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사진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황태규 해운대백병원장(왼쪽)과 이수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이 8일 지역환자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 분야 협력서에 서명하고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사진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지역 암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해운대백병원이 손을 맞잡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의학원에서 진료·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암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수용 의학원장은 "인근 한 두 병원이 경쟁하기보다는 의료 인프라를 상호 보완해 최상의 의료품질을 창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지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도 공동으로 발굴하는 등 상생 분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태규 원장도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교류한다면 지역 환자들의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감소시키는 한편 지역 의료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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