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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호재 없는 증시...잠잠한 모습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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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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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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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특별히 호재로 삼을 재료가 없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4시 3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43포인트, 0.3% 하락한 1만5409를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5포인트, 0.3% 떨어진 1688.70을, 나스닥 지수 선물은 전일보다 8포인트, 0.3% 내린 3119를 각각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지표 호조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했다. 최근 사흘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된 것도 투심에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어닝 시즌이 거의 끝난 가운데 특별히 호재로 삼을 재료가 없어 이날 증시는 잠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에 영향을 줄 주요 지표로는 6월 도매재고가 있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도매재고가 0.4%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달에는 0.5% 감소한 바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해 시장 전망을 상회하며 중국 경기 둔화를 다소 완화시켰다. 그러나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정부 목표치를 크게 밑돌았다.

한편 '닥터둠' 마크 파버가 뉴욕 증시에 1987년 블랙먼데이 때와 같은 폭락장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버는 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 상황이 1987년 비슷하며 올 하반기에 뉴욕 증시가 폭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랙먼데이와 아시아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파버는 1987년 당시 폭락 전에 뉴욕 증시는 연초 대비 30% 오른 상태였으나 기업 이익은 개선세를 멈췄다고 설명했다.

'블랙 먼데이'는 월요일이었던 1987년 10월 19일을 가리키는 말로, 당시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하루에 22.6%가 폭락해 붙여진 말이다.

그는 연말까지 S&P지수가 20%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들어 S&P 지수는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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