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SK-넥센, '역전에 재역전' 접전 끝에 무승부

머니투데이
  • 황재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8.09 23:4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9일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한 SK와이번스 용병투수 세든. /사진=뉴스1
9일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한 SK와이번스 용병투수 세든. /사진=뉴스1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양팀은 9일 목동에서 열린 경기에서 4회초까지 0의 행렬을 이어갔다. 넥센 강윤구와 SK 세든은 4회초까지 양팀 통틀어 안타가 1개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경기 초반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균형을 깬 것은 4회말이었다. 이택근은 세든의 2구째 몸쪽공을 당겨쳐 좌월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6개째 홈런이었다.

SK는 6회초 반격에 나섰다. 박정권의 2루타와 이재원의 안타로 얻은 1사 1·3루 기회에서 김강민이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희생플라이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1루 상황에서 김상현이 초구를 걷어올려 2점 홈런을 때려내 3대 1로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은 곧장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은 6회말 김지수의 번트안타와 SK의 수비실책, 폭투에 이은 박병호의 볼넷으로 2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든의 8구째를 받아쳐 3점 홈런을 때려냈다.

SK는 7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박정권의 우전 적시타로 경기를 4대 4 원점으로 되돌렸다.

7회 이후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한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SK는 11회초 1사 3루 기회를 놓친 것이 뼈아팠다. 유격수 실책으로 첫타자 조인성이 출루한 뒤 대주자로 출장한 김재현은 이어진 정근우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했다. 넥센 포수 허도환의 송구가 김재현의 몸에 맞고 굴절된 사이 김재현은 3루까지 달렸다.

그러나 이어진 타석에서 조동화가 3루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하고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최정이 고의 4구를 얻어 나간 2사 1·3루 상황에서 한동민이 땅볼 처리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넥센은 12회말 2사 이후 대타 지재옥이 볼넷을 얻어 나간 뒤 장기영이 안타를 때려 2사 1·3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자 김지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4연패를 끊는 데 실패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