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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명철 의원 국회 윤리위 제소

  • 뉴스1 제공
  • 2013.08.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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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민주당 박민수, 은수미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광주경찰" 발언을 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인가? 대한민국의 경찰인가?"라고 물어 야권으로부터 지역감정 조장 및 국민 무시 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3.8.23/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민주당 박민수, 은수미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광주경찰" 발언을 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인가? 대한민국의 경찰인가?"라고 물어 야권으로부터 지역감정 조장 및 국민 무시 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3.8.23/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민주당은 23일 이른바 '광주 경찰' 발언으로 지역감정조장 논란을 일으킨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박민수 은수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과에 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 특위의 2차 청문회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 경찰이냐, 대한민국 경찰이냐"라고 질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 의원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2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조 의원의) 우발적인 발언이었다고 해도 여야 의원간 통합을 해칠 수 있는, 지역적으로 민감한 발언이 있었던데 대해 당 대표로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었다.

한편, 새누리당은 황 대표의 유감표명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데 맞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청문회 당시 김 전 청장을 '진골 TK(대구·경북)'로 지칭했던 박영선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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