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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센터 노조 "내달 2일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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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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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업체와 최종협상 결렬 " 사측 기존 논의 뒤집어"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민주노총과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 지부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간부경고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News1   안은나 기자
민주노총과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 지부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간부경고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News1 안은나 기자



'120 다산콜센터'가 다음달 2일부로 전면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민주노총 산하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는 30일 오후 1시부터 사측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려 했으나 협상을 시작하지도 못하고 결렬됨에 따라 예고했던 대로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조는 지난 26일 "서울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을 시 30일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노조는 현재 협상 결렬 직후 대응책과 총파업 돌입 시점에 대해 논의 중이며 빠르면 월요일인 다음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노조가 많이 양보했음에도 사측이 기존 논의 흐름까지 뒤집어 원점이 되면서 사실상 협상이 결렬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하고 시기를 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다산콜센터지부는 지난 10~14일 조합원 270명 중 쟁의권이 있는 150명에게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7%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는 기본급(99만원) 대비 5%인상(약 5만원), 노조활동 보장(타임오프 시행), 위탁주체인 서울시의 상담원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다산콜센터 상담원은 MPC, KTcs, 효성ITX 등 3개 민간위탁업체에 고용돼 서울시와 각 구청의 통합민원 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는 노조 파업 돌입 시 이로 인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앞서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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