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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당국, "내란음모" 이석기 계좌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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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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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운영자금 등 출처 확인 방침

(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
"내란음모" 혐의로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가 임박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3일 오전 주먹을 불끈 쥔 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News1 오대일 기자
"내란음모" 혐의로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가 임박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3일 오전 주먹을 불끈 쥔 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News1 오대일 기자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공안당국이 이석기 의원에 대한 계좌추적에 나섰다.

국가정보원은 4일 지하혁명조직인 'RO'를 결성해 국가주요시설 습격을 모의한 혐의(내란음모·국가보안법 위반 등)를 받고 있는 이 의원에 대한 금융거래 내역조사를 시작했다.

국정원은 이 의원이 선거관련 홍보대행사인 CN커뮤니케이션즈(옛 CNC)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사 수익금 등을 RO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또 이 의원의 자택 압수수색 당시 발견된 뭉칫돈 1억4000여만원의 출처도 확인할 예정이다.

국정원은 이 의원 본인 외에 CN커뮤니케이션즈와 관련업체 등 금융거래 내역도 확인 중이다.

국정원은 지난 3일 법원으로부터 계좌추적 영장을 발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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