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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규모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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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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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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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윤태 산업은행부행장,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이태동 인터베스트 대표, 이동춘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사장./자료=보건복지부
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윤태 산업은행부행장,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이태동 인터베스트 대표, 이동춘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사장./자료=보건복지부
제약 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제약 산업 특화 펀드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기술 제휴 등에 투자하기 위해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하고 9월부터 투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펀드 조성을 위해 복지부는 200억원의 재정을 투입했고 정책금융공사, KDB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농협중앙회 등이 출자해 1000억원이 조성됐다.

지난 5월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인터베스트는 올해 안에 1~2곳의 제약사를 선정해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회수기간은 8년(2년 연장 가능)이다.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벤처 제약사 투자를 목적으로 '한국벤처투자조합(KVF)' 형태로 조성됐다.

진영 장관은 "신약개발은 글로벌 시장규모가 크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한민국이 도전해 볼만한 분야"라며 "제약펀드가 제약 산업의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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