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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이재우, '연속 볼넷'…4⅔이닝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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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황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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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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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유희관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기아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5회 강판당한 이재우. /사진=뉴스1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기아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5회 강판당한 이재우. /사진=뉴스1
7연승을 노리고 있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이재우가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5회 강판됐다.

이재우는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기아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4와 3분의 2이닝 동안 볼넷 6개와 안타 1개를 내줬다.

특히 이재우는 2회 2개의 볼넷을 내주면서도 3개의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고, 2회 안치홍부터 4회 이종환까지 연속으로 7명의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호투했다.

그러나 5회 대거 4개의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백용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주형을 병살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는가 싶었으나 안치홍-이용규-박기남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했다.

두산은 마운드에서 이재우를 내리고 유희관을 투입했다. 기아 신종길이 바뀐 투수 유희관의 1구를 노렸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재우의 이날 자책점은 0점으로 기록됐다.

올시즌 이재우는 이날 경기 전까지 25경기에 출장해 52이닝 4승 2패 35삼진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이날 5회를 채우지 못해 이재우의 5승 도전은 무산됐다.

두산은 5회말까지 기아에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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