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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 아이폰 판매 결정..애플 날개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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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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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가 애플 아이폰 판매를 맡기로 결정했다.

도코모는 6일 애플이 라이벌사인 삼성에 맞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코모의 아이폰 판매 시기는 이번 가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모션은 소니와 후지츠 등에 위탁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코모는 아이폰에 자사 로고를 넣어 달라는 부분 등에서 애플측과 의견이 엇갈리면서 계약을 망설여 왔다.

이번 결정은 소프트뱅크와 KDDI등 후발주자를 따라잡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 블랙베리가 최신 제품을 일본 시장에 제공하지 않기로 하면서 도코모가 위기의식을 느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애플 입장에서는 이번 계약 체결이 삼성 갤럭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업체들과 경쟁할 만한 기반이 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애플의 전 세계 점유율은 13%에 그친 반면 일본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4분의1 이상은 아이폰이다.

따라서 일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면 아시아 시장에서 애플이 영향력을 확대할 수도 있다.

네이선 라믈러 맥콰이어 캐피털 아시아 통신부문 수석연구원은 “애플은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도코모와 손잡으면서 더 큰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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