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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中 지표 개선·시리아 우려 완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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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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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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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를 띠고 있다. 중국 경제 지표 개선에 따른 기대감과 미국이 시리아를 공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영국 런던시간 오전 8시13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6569.83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070.45로 0.8% 상승했고 독일 DAX30지수는 1.05% 뛴 836114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가 상승세를 띤 건 이날 발표된 중국의 8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기대 이상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월 11.9% 늘어난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전월치인 9.7%와 전망치였던 9.9%를 모두 웃돌았다.

함께 발표된 8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4% 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15.2%)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역시 전월치인 13.2%와 전망치였던 12.9%를 상회했다.

1-8월 농촌을 제외한 고정자산 투자도 전년 동기 대비 20.3% 늘었다. 이전치인 20.1%와 예상치 20.2%를 웃돌았다.

주하이빈 JP모간체이스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7월 이후 나온 중국의 경제지표는 모두 긍정적으로 두드러진 단기 회복세를 보여줬다"며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시리아 공습을 단행하지 않을지 모른다는 예상도 매수세를 자극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전날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전면 포기하도록 할 수 있다는 러시아의 제안에 따라 시리아 사태에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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