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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진영, 서울시장 출마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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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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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후퇴, 경제 나쁜 상황에서 최상의 선택"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3.8.27/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3.8.27/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3일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서울시장 출마설을 일축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진 장관이 서울시장에는 안 나온다고 말했다. 장관직을 내놓겠다는 것이 정치적 고려를 갖고 말한 게 아니라 노령연금 등의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좋아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장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이런 말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물론 진 장관이 서울시장 후보로 인기가 있는 후보이지만, 서울시장 때문에 장관직을 내놓은 것은 아니다"며 "서울시장을 위해 내 놓는다면 조금 더 있다가 장관직을 내놓아도 된다"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는 기초연금 후퇴 논란에 대해 "경제가 굉장히 나쁘기 때문에 대통령이 지금 그나마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결론을 내렸을 것"이라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상황 때문에 원하는대로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기다리고, 정부를 믿고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사무총장은 여야 대치 정국으로 인한 추석 민심에 대해선 "야당이 억울하고, 코너에 몰려있다는 식으로 국민들에게 얘기하는 것은 혹세무민하는 것"이라며 "야당이 이미 답을 다 만들어 놓고 대통령을 만났고, 요구 사항이 안되자 다시 천막으로 돌아가는 것은 국민들한테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에서는 한 쪽에서는 텐트에 나가 있고, 다른 쪽은 국회에서 민생과 경제를 애기하겠다고 해 놓고 사실은 개점휴업 상태"라며 "툭 하면 국회에 안 나오고, 이슈가 마음에 안 든다고 법안 처리를 안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큰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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