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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기본요금 3천원···"다 같이 죽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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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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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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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택시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 회원들/사진=임성균 기자
지난 6월 '택시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 회원들/사진=임성균 기자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달부터 300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들끓고 있다.

서울시는 24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시내 택시 기본요금(중형택시)을 기존 2400원에서 600원 인상하는 방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에는 모범택시(현행 4500원) 기본요금을 500원 올리는 안도 포함됐다.

서울시 인상안에 따르면 서울에서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 분당·구리·남양주·부천 등 11개 도시로 넘어갈 때 전체 요금의 20%가 추가로 더 부과되는 시계외 할증요금제도 부활한다. 또 거리당 주행요금도 144m당 100원에서 142m당 100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차피 자가용 타고 다니는 상류층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고, 어쩔 수 없이 택시 타야하는 서민들 부담만 늘어나는 것 아니냐", "월급은 맨날 제자리인데 물가만 올리면 어쩌자는 거냐, 다 같이 죽자는 거냐", "택시요금 인상하면 승차거부 더 심해질 거고 기사들은 덩달아 인상될 사납금 맞추느라 더 못된 짓 해야 할텐데, 결국 택사회사만 이로운 것 아니냐", "불친절하게 굴고 욕하고 끼어들고 차선 밟고 다니고 아무데서나 정차하는 이런 택시 기사들의 폐해에 대한 대비가 선행돼야 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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