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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中 최대 동영상포탈과 연매출23%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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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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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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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2,640원 상승65 -2.4%)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사와 연 매출 23%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IMBC는 30일 중국 최대 검색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자회사 아이치이(IQIYI)에 MBC 방송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2년간 독점 공급하는 1052만달러(113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 매출의 23%에 달한다.

아이치이는 중국 동영상 포털 중 이용자수 1위(3억명), VOD 이용시간 1위(월 13.72시간)의 시장점유율로 중국 최고 포털기업으로 꼽힌다. 아이치이는 올해 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다.

IMBC 관계자는 "이전 중국 PPTV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나 PPTV와의 계약은 올해 중 만료된다"며 "올해까지 3년간 85억원이었던 PPTV와의 계약에 비해 아이치이와의 계약규모가 33% 더 크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계약은 최대규모의 한류콘텐츠 수출일 뿐 아니라 향후 한류 관련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e커머스 사업, 온라인광고 바터사업 등 부가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며 "한류 인터넷 쇼핑사업의 중국진출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IMBC는 2000년 3월 설립된 MBC그룹의 인터넷 자회사로 인터넷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 웹에어진시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말 기준으로 MBC(문화방송)이 58.1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총 자산은 607억원으로 이 중 자기자본이 474억원, 부채총계가 133억원이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매출은 257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이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허연회 IMBC 대표이사 사장, 이상로 경영총괄이사 등 최근 새로 선임된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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