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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플러스, 변신 비행기 로봇 '슈퍼윙스' 글로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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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느(프랑스)=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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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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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글로벌 프로젝트..밉컴서 애니메이션·완구 동시 공개

'시계마을 티키톡'으로 유명한 퍼닉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퍼니플럭스)가 세계 최대 영상마켓인 'MIPCOM 2013'에서 변신 비행기 애니메이션 '슈퍼윙스'를 공개했다.

퍼니플러스, 변신 비행기 로봇 '슈퍼윙스' 글로벌 공개
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COM 2013'에서 만난 정길훈 퍼니플럭스 대표(사진)는 '슈퍼윙스'에 대해 "한중미 기업이 만든 국내 최초 문화다양성 교육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했다.

'슈퍼윙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제트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야기다. 제작비는 60억원 수준으로, 11분 52편 규모로 제작 중이다.

'슈퍼윙스'는 국내 최초의 변신 비행기 애니메이션이다. 처음에는 단순 비행기를 주인공으로 개발됐지만, 최근 '또봇', '로보카 폴리'와 같이 변신로봇이 대세를 이루면서 수정 작업을 거쳤다. 완성된 비행기 제트를 비롯한 디지, 도니, 짐보 등 8종의 캐릭터는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정 대표는 '슈퍼윙스'가 중국의 치앤시애니메이션, 미국의 리틀에어플레인 프로덕션과 함께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기획돼 미국 작가들이 시나리오를 쓰고, 중국에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구조다.

이때 치앤시애니메이션의 모회사인 중국 최대 완구업체 '아울디'(Auldey)가 완구를 생산하고 해외 배급과 라이선싱은 CJ E&M (98,900원 상승2200 2.3%)이 맡는다. 중국과 한국의 최고 기업들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인 것.

정 대표는 "치앤시는 글로벌 시장을 노렸고, 리틀에어플레인은 세계 최대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 시장 진출을 고민했었다"며 "'슈퍼윙스'는 이들 기업들의 니즈를 맞추면서 만든 국내 최초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슈퍼윙스' 제작비의 35%를 아울디가 투자해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현지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을 계획이다. 세계 최대 완구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노린 전략이다. 또 리틀 에어플레인은 에미상을 10회 이상 수상한 어린이 작가인 Josh Seligh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택배 비행기들이 세계 곳곳을 다니는 교육적 요소를 담을 계획이다. "국내 변신 로봇 애니들은 재미는 있지만 교육 콘텐츠 요소가 부족했다"며 "미국 유명 작가진을 통해 재미와 교육을 모두 잡으려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해 Mipcom에서 '슈퍼윙스' 예고편과 완구를 함께 공개했다. 보통 완구가 애니메이션 성공 뒤에 제작된다는 점에서 '슈퍼윙스'의 완구 공개는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덕분에 해외 방송 배급사들도 '슈퍼윙스'의 성장성을 높이평가하고 있다.

정 대표는 "아울디가 단순한 변신로봇부터 승용 완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해왔다"며 "애니와 완구를 함께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업체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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