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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상륙 '그릭요거트'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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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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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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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이어 국내 식품업체들 속속 신제품 출시 검토

사진제공 = 일동후디스
사진제공 = 일동후디스
올해 미국 농무부는 뉴욕을 포함한 4개주 학교급식 메뉴에 그릭 요거트(Greek Yogurt)를 추가시켰다. 그릭 요거트는 미국 전체 요거트 시장의 40%(5200억원)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요거트 제품인데 특히 짧은 기간 내에 요거트의 대세로 자리잡아 주목된다.

그릭 요거트는 2007년 초바니(Chobani)라는 전문 브랜드가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엄청난 속도로 시장을 늘리고 있다. 장수마을이 많은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지방에서 유래한 그릭 요거트는 미국 '헬스'(Health)지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았을 정도다.

우유 등 자연원료를 농축해 만들어 단백질과 칼슘이 일반 요거트의 2배가 되는 등 영양성분이 높고, 푸딩이나 크림치즈처럼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이 그릭 요거트가 한국에도 상륙해 미국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두주자는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요거트를 선보이며 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 일체의 인공첨가물 없이 100% 자연 원료를 농축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후발주자도 맹추격에 나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그릭 요거트를 최근 메뉴에 추가했고, 배스킨라빈스31도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라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올 가을 또 다른 식품업체들도 그릭 요거트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반 요거트와 달리 자연의 맛 그대로 담백하면서도 진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재구매를 하는 비율이 높은 제품"이라며 "기존 요거트가 입맛을 달래는 수준이라면 그릭 요거트는 식사의 일부로 여겨질 정도로 다양한 레시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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