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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빈 이계익 대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가까이에"

대학경제
  • 이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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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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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빈 이계익 대표/사진제공=드림빈
드림빈 이계익 대표/사진제공=드림빈
만약 당신이 친구의 소개로 받는 소개팅의 한계를 느꼈다면 소셜데이팅 SNS를 이용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미 2만여 쌍이 넘는 커플들이 소셜데이팅 SNS를 통해 짝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선 ‘소셜데이팅SNS’에 주목해보자. 어떻게 데이팅 플랫폼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온 것일까?

애플리케이션 마음씨를 만든 드림빈 이계익 대표는 대학생시절 싸이월드를 하면서 아이디어 씨앗을 심었다. ‘미니홈피’라는 싸이월드의 시스템은 매력적이었지만 폐쇄적임을 느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형식적인 소통 대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많은 고민과 인내의 시간은 그의 아이디어 씨앗을 성장하게 했다. 우선 열정을 가지고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찾아보았다. 대학시절부터 매칭디렉터로 불린 이 대표는 “나만의 경험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음씨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탄생한 애플리케이션 마음씨는 원하는 이상형의 정보를 입력하면 객관적으로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매일 오전 11시에 이상형에 적합한 11명을 핸드폰으로 직접 추천을 하는 SNS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연애컨설팅과 소셜파티, 연애 아카데미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사람과의 장벽을 낮추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셜데이팅 분야는 미국 온라인시장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산업이다. 하지만 사람이 등급화가 되어버린 한국시장에서는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다.

이 대표는 충분한 시장조사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아이디어 발상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을 나누기보다는 통합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사람이 연애를 하면 의식주부터 모든 문화산업까지 수요가 발생한다. 그게 바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작은 아이디어가 사람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SNS로 탄생하였다. 이 대표는 빠르게 가기보다는 창조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말길 바란다고 전하며 사회가 흘러가는 방향을 읽으라고 조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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