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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주변 오염 제거 3년 더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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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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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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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2주년 사진·포스터 전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지난 3월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2주년 사진·포스터 전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후쿠시마 원전 주변 오염 제거 작업에 최대 3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영국 BBC가 등 주요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원전 주변 마을에 대한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본 환경성은 최근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이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을 요구한다며 원전 사고 이후 출입 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11개 지자체 중 6곳의 방사능 제거 작업 일정을 최대 3년 더 늘리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2011년 이 지역에서는 9만여명이 피난길에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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