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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이버사령부 중간수사 결과…"고양이에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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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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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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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성만 국군심리전단장(오른쪽)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일부 요원들의 'SNS를 통한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자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뉴스1
2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성만 국군심리전단장(오른쪽)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일부 요원들의 'SNS를 통한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자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뉴스1
국방부가 22일 국군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관련자들을 조사한 결과,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 것이고 상부의 지시는 없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 합동조사팀은 이날 중간조사결과 발표에서 "언론에서 보도된 (정치적 댓글을 작성한) 4건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이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 3명과 현역 부사관 1명의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은 자신들의 계정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부대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와 여타 기관과의 연관성 등을 밝히기 위해 수사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부터 사이버사령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방부도, 검찰도 믿음이 안 가는데 누구한테 조사를 진행하도록 해야할까", "민관군 삼위일체의 완벽한 선거였다는 말이군. 해도 해도 너무한다", "국방부에게 자체 수사를 맡기다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 "차라리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4대강 사업 감사 맡겨라", "모두가 예상했던 내용을 중간수사 결과라고 발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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