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 '아이손' 온다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민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141
  • 2013.10.24 10:2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아이손' 혜성/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아이손' 혜성/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금세기 최고의 혜성으로 불리는 '아이손'(ISON)이 다가오고 있다. 11월말~12월초엔 맨눈으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손은 이달 1일(한국시간) 화성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를 지나 현재 시속 7만7000km로 태양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아이손은 다음 달 28일께 태양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러시아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 천문연구팀인 '국제과학광학네트워크'(ISON)가 처음 발견했다고 해서 '아이손 혜성'이라고 불린다.

천문학자들이 이 혜성을 주목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밝기 때문이다. 아이손의 핵은 헤일밥 혜성이나 핼리 혜성보다 작지만 태양 표면을 가깝게 지나가기 때문에 훨씬 더 밝을 것으로 보인다.

올초 천문학자들은 아이손이 지구를 지날 때 보름달만큼 밝게 보일 것이라 기대했지만 밝아지는 속도가 주춤해져 지금은 금성 정도의 밝기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손이 지구를 지나간 뒤인 내년 1월 중순엔 아이손 잔해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우주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손이 태양계를 통과하며 뿌려놓은 부스러기들이 지구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성우(별똥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궤도가 타원형이어서 70년 마다 돌아오는 핼리 혜성과 달리 포물선 궤도로 움직이는 아이손은 이번에 지구를 지나치면 다시는 볼 수 없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여의도 통개발' 접었다..시범아파트 35층 재건축 승인할 듯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