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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NIA,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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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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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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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공공·민간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창조경제 및 정부3.0 실현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권은희 의원,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부와 NIA는 국내 빅데이터 분석 환경이 부재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구축에 들어갔으며 9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개소와 함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대용량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보유하고 어려운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Shared Service 및 실습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통신, 보건·의료, 상권·부동산 등 확보가 어려운 샘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민간의 데이터 유통·거래사이트 및 공공데이터 포털,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등 공공데이터 개방사이트와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분석 인프라는 용도에 맞춰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이 활용할 사업화지원 인프라와 대학 등 교육기관이 실습에 이용할 교육지원 인프라로 구성돼 있다.

올해말까지는 웹 기반으로 데이터 검색, 분석스케쥴 관리, 분석 프로그램 작성, 시각화 등을 일괄 지원하는 이용자 통합 분석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운영 노하우 등을 축적해 향후 데이터 기반의 국가 미래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최 장관은 "빅데이터는 부존자원은 적지만 세계 최고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거기에서 유통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라며 말했다.

이어 "초기시장 창출,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산업기반 확충을 포함한 빅데이터 산업 발전전략을 조속히 마련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빅데이터 활용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연세대, 포항공대 등 주요대학과 아주대의료원, SK텔레콤, 빅데이터 솔루션 포럼, DB전문가 포럼 등 총 10개 기관과 NIA간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이용한 인력양성 및 산업 활성화, 상호 데이터 교류 관련 MOU(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또 빅데이터 관련 8개 단체·기관이 모여 '국내 빅데이터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과 '빅데이터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인력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진대회 개최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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