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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Q 실적 개선 '올인'…수익성 강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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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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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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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글로벌 출시 확대·원가 혁신 추진

LG전자 차트
LG전자 (168,500원 상승3500 -2.0%)가 올 4분기 실적 개선을 위해 수익성 강화에 '올인'하기로 했다. 3분기에 절반 이하로 떨어진 영업이익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24일 이번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4분기에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들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TV 부문은 4분기 성수기를 맞는 만큼 수요가 3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HE사업본부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울트라HD(UHD·초고선명) TV 등 차세대 제품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원가 절감 활동을 벌여 수익구조도 개선하기로 했다.

휴대폰 시장은 프리미엄, 보급형 등 전 분야에서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MC사업본부는 'G2'의 본격 글로벌 출시를 앞세워 프리미엄 LTE폰 매출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보급형 'L시리즈II' 'F시리즈' 등 마케팅도 강화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생활가전 부문은 선진시장 수요가 점차 증가하겠지만 주요 신흥시장의 수요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HA사업본부는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원가 혁신으로 수익성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주력 사업인 냉장고와 세탁기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출시해 시장 성장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외에도 AE사업본부는 비수기 및 신흥시장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상업용 에어컨을 해외에 출시하고 동절기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며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조8921억원, 영업이익은 21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2500억~2800억원을 점치던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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