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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로커' 루 리드, 간이식 합병증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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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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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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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루 리드(71)가 간이식 후 합병증으로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사진은 2003년 스페인의 발렌시아주에서 공연하던 고인의 모습. /사진=AFP(뉴스1)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루 리드(71)가 간이식 후 합병증으로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사진은 2003년 스페인의 발렌시아주에서 공연하던 고인의 모습. /사진=AFP(뉴스1)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였던 루 리드가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올해 초 받은 간이식 수술에 따른 합병증이 사망 원인으로 지목됐다. 71세.

고인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던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고인의 소속사 관계자인 앤드루 윌리가 전했다고 이날 시카고트리뷴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1942년 미국 뉴욕 태생의 리드는 1967년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정규 1집 'The Velvet Underground & Nico'로 데뷔, 이후 국내에도 친숙한 'Pale Blue Eyes' 등을 남겼다.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한번도 상업적인 성공을 하진 못했으나 1960∼1970년대 록음악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칠게 몰아치는 기타 반주에 부드러운 보컬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었다.

당시 마약과 성행위 등을 묘사한 파격적인 가사로 록음악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개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목을 꽉조이는 소품과 진한 눈화장을 선보인 선구자이기도 하다.

고인은 1970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리드는 아방가르드 록음악과 팝아트를 주류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예술적 동지로 불렸다. 솔로 대표작 'Walk on the Wild Side'는 록음악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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