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새누리, "코드인사는 민주당정부 전매특허"...논란 차단

머니투데이
  • 김태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10.28 09:2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자 등 "전문성있는 인사" 두둔 나서

새누리당이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등 청와대 인선에 대한 '코드 인사' 논란 차단에 나섰다. 특정 지역 편중과 정부의 사정기관 조직장악 시도라는 야당의 주장에 전문성 중심의 인사라며 정면 반박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조직과 업무를 잘 이해하고 일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인물로 내정됐다"면서 "전문성과 능력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평가했다.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특히 청와대의 검찰 장악 논란을 불러일으키기고 있는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해 "주요 보직을 거쳤고 청렴하고 강직해 검찰 내 신망이 두텁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검찰을 만들어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김 내정자를 두둔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윤석열 여주지청장에 대한 이른바 '찍어내기' 논란에 이어 임명되는 검찰총장인만큼 청와대의 검찰조직 장악이라는 야당의 공세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야당의 주장을 억지라고 폄하하며 논란 확산을 경계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인사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별다른 이유도 없는 실망스러운 평가"라고 말했다. 또한 "코드인사야 말로 민주당 정부의 전매특허였다"면서 "민주당의 찬란한 코드인사 족적을 이겨낼 정부는 없다"고 주장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최경환 원내대표 또한 "청문회에서 내정자들이 적합한 인물인지 확인하겠지만 청문회 본질과 무관한 정쟁이나 지엽적인 부분만 물고 늘어져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지양돼야 한다"면서 "여야 모두 함께 노력해 청문회 절차를 제때 마무리해 향후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